욕심많은 초보개발자의 개발일지

나는 개발자인가?

1. PROLOUGE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한참을 고민하다 다시 블로깅을 시작하는 시점에 여러가지 테마를 고려해보았다. 그러나 자주 글을 남기기 위해 개발일지를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오늘에서야 그 첫 시작을 한다.

2. 무엇을 쓸 것인가?

현재 초보개발자이기 때문에 특정하게 잘다루는 것이 없다. 그러나 여느 초보개발자들처럼 정말 다양한 것들을 연습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나 해결방법들을 글로 적을 것이고, 정작 적을만한 것들이 없을 시에는 하루아침에 맛집 블로거가 될 수도 있다. 글은 익명으로 쓰고 싶지만 이미 나를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어 필명은 흔히 써왔던 JOSHBERRY라고 하려고 한다. 이곳에서 다뤄질 주제들은 다음과 같다.

  • DEVLOG : daily development diary
  • JOSHUALOG : anywhere, anyfoods
  • SETTING : synology, macbook, windows, ubuntu, etc…
  • LANGUAGE : node, python, ruby, js, r, jekyll, etc…
  • DATABASE : mariadb, mongodb, redis, etc…

너무 많은 부분들이긴 하지만 전부 다루지도, 전부 정확하게 쓸 수 있지도 않다. 초보개발자인만큼 부족한 부분들은 감안하고 읽어주시길 바란다.

3. 나는 개발자인가?

개발자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질문이겠지만 이부분에 있어서는 항상 NO라고 답해왔었다. 그리고 학창시절, 지금도 답을 내리지 못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물어보면 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긴하다. 그러나 나는 단순히 시스템 개발만이 아니라 분석하고 이를 연동시키는 일을 동시에 하고 있다. 어쩌면 개발자라고 불리고 싶기보단 분석가라고 불리고 싶은 심정일 수도 있다.

내가 겪는 혼란은 많은 분석가들이 동시에 겪는 혼란일 수도 있다. 정작 개발능력은 약한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쩔 수 없이 개발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 개발의 난이도는 일반 수준보다 높은 것들이 많다. 아직 없는 것을 만들어야 할 때도 있고, 새로운 테스트 인프라가 필요할 때도 있다. 이런 이들을 위해 먼저 발자취를 남겨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