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과 지갑에 대한 고찰

가상화폐에 대해 아직 개념이 부족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가상화폐에 대해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개념으로 돌아서면서 느낀점들을 공유하려고 한다. ![img](https://c1.staticflickr.com/5/4258/35066044455_43baa19067_k.jpg) 기존 비트코인의 역사를 살펴보면 엄청난 가격으로 폭등했을 시기에 한두번쯤 반감기가 있었다. 현재시각 비트코인의 가격은 $2,446이다. 특히 저번달 한주동안 최고가는 한국거래소들 기준으로 460만원을 찍었다. 물론 그 다음날부터 폭락하여 현재는 300만원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한번 이야기 한 적이 있지만 나는 작년 3월부터 비트코인의 가격을 봐왔고 꾸준히 상승하는 과정을 지켜봤으나 이렇게 급상승이 있을지 예상하지 못했다. 투자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미 버스는 떠나버린 것 같다. 그래서 주변에 비트코인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신중한 투자를 권하는 편이다. 과거 폭락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큰 사례로 [마운틴곡스 사건](http://photohistory.tistory.com/14157)이 있다. 요약하자면 2014년 당시 비트코인 거래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거래소가 운영미숙으로 인해 4억 7400만달러의 손해를 보았다. 현재 가치로 계산해보면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물론 국내거래소도 안전하지 않다. 거래소에 대한 소개는 차차하기로 하기 국내거래소 중 하나인 [야피존](http://yapizon.com)은 해킹으로 55억 가량 피해를 입었다. 문제는 거래소가 해킹을 입어서 자산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도 크지만 이에 대한 **규제나 법규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쯤에서 [야피존](http://yapizon.com) 해킹의 대응방안을 살펴보자. ![yapi](https://c1.staticflickr.com/5/4247/34222923224_e1b45ca772_b.jpg) 공지에 따르면 약 55억원가량이 해킹을 당했고 37.08%의 회원 전체 자산이 감소하고 이후 운영수익을 통해 갚아나가겠다는 이야기다. 합리적인 방식이라고 이해되진 않는다. 또한 사건이 발생하고 거래소를 일정시간 운영하다 뒤늦게 공지를 올린 점도 큰 문제이다. 비트코인 자체가 해킹을 당하진 않지만 거래소의 계좌가 해킹을 당할 수는 있다. 그래서 안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것이다. 기존 비트코인 거래소의 해킹 사례와 그 피해 규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날 짜 | 거래소 | 피해액(BTC) | 결과 | | :------------ | :-----------: | :------------: | :------------: | | 2017/04/22 | 야피존 (KR) | 3,831 | 투자자 전체 자산의 37.08% 차감 | | 2016/08/02 | BitFinex (HK) | 119,756 | 투자자 전체 자산의 36.067% 차감 | | 2015/01/04 | BitStamp (SI) | 18,866 | 투자자 손실 없음 | | 2014/02/26 | mt.gox (JP) | 850,000 | 파산 | 개인이 거래소에서 거래한 가상화폐를 거래소 해킹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은 개인지갑을 만들고 자신의 코인을 지갑에 넣어두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컴퓨터가 해킹을 당하지 않는 한 자신이 투자한 가상화폐를 잃을 위험이 없다. 개인지갑은 다음과 같은 4가지 종류가 있다. - 하드웨어 지갑 - 데스크탑 지갑 - 모바일 지갑 - 웹 지갑 지갑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가장 안전한 것은 하드웨어 지갑이다. [지갑의 종류](https://bitcoin.org/ko/choose-your-wallet)는 링크를 보면 각각 특성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단, PK를 분실하면 다시 찾을 방법이 없으니 반드시 안전한 장소에 프린트하여 보관하도록 하자.*